2018년 1월 18일 목요일

나는 주님의 것이라는 의식 속에 사는 것이 믿음 생활




구원 받은 증거는 
주님과의 매일의 사랑 생활.

성령으로 계시니까
아버지께서 또한 나와 똑같이 계심.
실체와 형상으로 계심이니
인간이 이중 구조로서
영혼(실체)과 육체(형상)로 존재함과 같아.

고로 기도할 때 <하나님> "아버지"를 상대해도
<사람>이신 대칭 아담으로 "주님"을 상대해도 
아무 관계가 없고 다 통하는 것. 

그러나 '내 안에 성령으로 계시는 아버지' 대상이 아니라
'하늘에 계시는 아버지' 상대.
주님께서도 기도하실 때 하늘을 우러러 기도.
자기 속에 아버지(성령)께서 계시지만ㅡ.

주님께 기도할 때는 "내 앞에 계신 주님"(행 2:25).
그러나 아버지의 형상이시니 아버지께서 또한 그렇게 계시는 모습.
성자/聖子 역시 성령으로 그렇게 계시니
육체로는 영광의 권능(아버지) 우편에 계심.

때문에 스데반이 자기로 인하여
일어서서 계신 주님을 갑자기 뵙고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人子ㅡ사람의 아들-사람-대칭 아담)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이 보인다!"고 외친 것(행 7:56).  

이것이 하나님의 이중 구조이시니
우리가 이중 구조인 것처럼 혼란스러울 것은 없음. 
우리가 육체는 이같이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물질 중 하나이나
영혼으로는 우주 끝간 데까지 두루 돌아다니는 것처럼ㅡ상상력으로.
하나님은 상상력이 아니라 실제 그렇게 하신다는 차이뿐. 

하나님의 이중 구조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영"(롬 2:10,11).
"하나님"으로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그리고 스데반 당시처럼 "하나님 우편에 서신 인자".
그러나 성부나 성자나 성령으로 계시니 
바로 내 앞에(행 2:25), 내 위에(벧전 4:14), 내 속에(요 14:17) 계시는 것. 

하나님의 이중 구조는 실체와 형체로서의
<성부>와 <성자>.
또한 <하나님>과 <하나님의 영>.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창조되어
영혼과 육체의 이중 구조만 아니라
남자와 여자의 이중 구조인데,
이제 초자연계 몸으로서의 부활 이후에는 
성별이 사라지고 대칭 아담과 나와의 이중 구조만 영속.
즉 새 창조물로서의 
육체(나 자신)와 영혼(성령)의 종합 작품.

성별이 존재한다고 가상해보라.
그럼 주님은 남녀 모두에게 공평성을 기하기 위해 
순간적으로 남성과 여성을 
번갈아 취해야 하신다는 결론이 되지 않는가.
그럴 것 없이 완전 남성, 완전 여성으로 
"하나님의 아들"들은 완전 무결한(보완이 필요 없는)
<예술의 극치를 이룬 아름다움>으로 변신하는 것. 
영물들도 성별이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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