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4일 수요일

바울처럼 눈물로써 그 양 떼들을 치는 목자가 오늘날 쌀의 겨만큼도 없느냐
















성령으로 계시는 사람(유일무이의 머리로서의 독보성/獨步性)
그리스도께서 유일하게 지도자, 선생이시고
우리는 모두 평준화된 "형제"들일 뿐입니다.
우리들 사이에서는 "선생", "지도자"가 존재 불가능이니(마 23:8)
성령의 계시로 성경을 통해 직접 배우기를 힘쓰고
사람들의 가르침과 성경 교훈을 분별하기에 힘써야 합니다.

사람들에게 종속되는 것은 자멸행위이고
주님의 이상 가르치심에 위배되기까지 하는 것이니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고유의 자주 독립성을 
스스로 무너뜨리는 결과가 되지 않도록 
극력 유의해야 하며 이렇지 못할 때
래밍(lemmingㅡ집단 자살 들쥐)이 됩니다. 
지금까지 이런 무서운 래밍현상이 빚어져 온 것입니다. 

목자(牧者, pastor)로서의 위치
세상 종교의 사제직처럼 특별한 지위가 아니고
오직 많은 형제 중 삶에서의 본보기가 되어
(벧전 5:3/딤전 1:16/4:12/)
형제들이 기꺼이 따를 수 있을 때 한합니다.
그러므로 그 행위를 본받을 수 없는 경우
사이비임을 스스로 입증함이니
각별한 경계를 요합니다. 
"장로(감독)들을 배나 존경할 자로 여기라" 함도
이런 차원에서 주는 격려인 것입니다. 

고로 구원받았다고 자처하여
교회에만 나가는 것으로써 
그 믿음 유지된다는 착각을 완전히 버리시고,
1년 365일 하루 24시간
"마지막 아담(대칭 아담)ㅡ고전 15:45"과 
가장 가까운 영혼과 육체 관계로서
그리고 머리와 몸의 관계로서 
아내 남편, 부모 자식보다 더 가까운 관계로서
겹(複)사람ㅡ이중 구조의 새 피조물로서의
하나님의 아들들로서의 삶을 
충실히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본무/本務임을 알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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