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30일 화요일

대칭 아담께서 전적으로 나를 위하신다는 확신 아래 자기 부인이 가능해지는 것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 것이니 그리스도께서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하셨으니"(롬 15:2).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나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저들로 구원을 얻게 하라"(고전 10:33)ㅡ자기를 기쁘게 하지 않는 것 즉 내가 원하는 대로 하지 않고 상대가 원하는 대로 해 주는 것이 "자기 부인". 

우리는 이 자기 부인으로써 천국 삶의 예행 연습 또는 수련을 하고 있는 연수 기간을 이 세상에서 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모두가 평등하게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니, 공산주의, 사회주의 같은 시행착오가 있을 수 없는 가장 완벽한 방법입니다. 이제까지 너무나 자아중심으로 일관해 왔고 그것이 마치 정상인 양 세뇌되어 왔기에 "자기 부인"이 엄중한 경고처럼 우리 귀에 들리고 있을 뿐으로 사실은 이상향적 삶을 제시해 주는 희소식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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