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9일 금요일

히 6:6과 롬 6:6의 차이












때문에 그리스도를 밟고
다시 십자가에 못박는 일도 가능해지는 것.
내 안의 성령께서는
오직 나와의 사랑의 삶을 위해서만 계시기 때문.
그러나 이 경우 성령을 욕되게 함이므로
영원히 속죄되지 않으니(히 6:6/10:26)
요한도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다고 하는 것(요일 5:16).
"말로 인자를 거역함"(마 12:32)과 전혀 다른 상황. 

롬 6:6은 우리의 자아중심의 온상인 우리 육신이 척결됨이고
히 6:6은 그런 육신이 없는 아담이나 영물들이
범죄하게 되는 자아중심을 스스로 만드는 행위.
자아중심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것이 아님.
자기 부인에서 벗어나면 언제든 얼마든 
회귀하게 되는 것이 자아중심.
손바닥을 아래 위고 뒤집기 하는 것과 같음. 

그래서 바울 사도가
"내가 나의 몸을 항상 복종시킨다"고 한 것임.
이 경우 자아중심은 우리의 육체적 욕구를 따라
나타나는 것이므로 그러함. 
고전 7장에서 살면 "성령으로 살고 성령으로 행함"인 것. 
"주님을 어떻게 하면 기쁘시게 해 드릴까"ㅡ.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기" 때문에
"거하든지 떠나든지 (죽든지 살든지)
주님을 기쓰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는>" 것(고후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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