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14일 수요일

죽음이 아닌 죄로부터의 자유 해방이 구원ㅡ사망은 단지 죄의 결말












이 세상 자연계 육신은 죽지 않고는 답이 없습니다. 
전연 해결책이 없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일사부재리(一事不再理).
죽은 자가 무슨 목숨 사랑함이 있고
내 일가 친척 형제 자매 부모 아내/남편 찾음이 있고.
무슨 내 소유가 있어 누림이 있는가ㅡ이것입니다.

이와 같이 이 세상과 냐 자신의 죽음을
철저히("제대로"란 뜻) 인식 않는 한 
초자연계에 속한 영생에 들어오는 것이
한 마디로 불가능한 것이니
단지 영생하고픈 욕망 하나로 구원되는 것 아닙니다.

순서를 따라야 즉 법대로 순리를 따라야 하는 것. 
"믿기만 하면"ㅡ당치도 않는 소리입니다. 
이 "믿음"은 당연히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인데
그리스도의 죽으심의 이유가 있는 것.
막연히 나 위해 죽으셨다는 사실 자체가
나를 구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죽으실 수밖에 없는 이유ㅡ
바로 위에 설명한 그대로입니다. 

이 제대로 된 인식으로 
자신과 세상을 바로 보아야
그리스도께 나아올 수 있고
이 인식을 끝까지 유지해야
나의 구원 얻는 믿음이 
제대로 유지된다는 그 뜻입니다. 

이 세상을 죽음으로 보지 않고
삶의 세상으로 보고
단지 영생은 이 세상에서의 삶의 연장선으로
영원히 사는 것으로만 착각하기 때문에
성경과는 어긋나게 마련입니다.
성경 없이 무슨 구원이 있는가요?
이것은 아주 잘못된 시각입니다. 
잘못 알고 잘못 가르쳤고 잘못 배운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습니다. 









영원한 생명의 헌장
(永生 憲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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