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우리는 이럴수록
더 철석같은 믿음으로
대처해야 하는 것입니다
꼭 20세기에 맞추어
이런 사건이 벌어진 것에 대하여
우리는 마땅히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오늘날 기독교교계 난맥상은
이런 것도 하나 분별하지 못해
"성령의 부흥 역사"라고
대서특필하는 데에 있고
아직도 상황은 여전하다
주동자 Even Roberts의
파쇼모(fas homo, 3운법칙)가
이를 입증하고 있음에
우리는 다시 혀를 내두르게 된다
즉 그 생애를 정확히 진단하여
"속 없는 빈 껍데기"임을 명시하고 있다
(그의 파쇼모 다이어그램은
다른 데에서 소개하였으므로
중복을 피하기 위해 여기서는 생략)
"20세기 바벨론 궁전벽에 나타난 손글씨"
다시 음미할 필요가 있다
"결초보은":
죽어 풀로 변신하여 유사시 풀 매듭이 되도록까지
은혜는 잊지 않고 갚겠다는 뜻
※ 22마일은 35.4km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니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요 16:33)